아무리 고민하고 둘러봐도 첫 집장만이라 머리 아픕니다.
청약은 무주택 6년째 들었고 730만원 써보지도 못하고
아파트가 몇지역 빼 놓고는 다 너무 올라 실거주로 사려고 봐도
힘드네요.. 하남시 보금자리주택은 당첨될 확률이 낮은가요?
보금자리주택이 많이 생기면 지금 집을 살 필요없는거 아닌지요..

살고 있는 지역은 성남이고 분당 송파 강동쪽을 알아보고있는데
너무 비싼 지역만 알아보는것 같은데....
눈에 몇군데만 들어옵니다.
자산은 2억 9천 됩니다...
큰애 6살.3살이라.. 대출은 별로 생각못해서요..

1.분당 정자동 한솔주공5단지
성남이랑 가깝고 해서... 다른데는 찾아봐도 너무 비싸고
근데 분당은 너무 많이 올라 사도 되는지요?

2.성남 태평역 삼부아파트 25평 870세대
전철역 바로앞이지만 향후 이익이 되는지 모르겠고

3.송파 거여1단지 20평 1000세대
거여역 가깝고 친구들이 사는데 괜찮다고 함

4.강동구 명일동 -명일LG 777세대
학군도 괜찮고 가격에 맞추는데 단지가 안커서
향후 이익이 될수 있는지 ..

부동산 지식도 없고 컴퓨터에 붙잡고 시름하고 있으니 답이 안나오네요
벌써 무료만 3번째 글 올립니다...
아님 실거주가 아닌 타 다른 서울지역에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매입해서
투자목적으로 사야되는지 ...
전문가님이 추천해주시고 아닌데는 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