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법상으로는 1주택 보유자가 다른 주택을 샀을 경우 종전주택은 과거 1년이내에 팔아야만 했으나 현재는 2년이내로 연장 되었습니다. 따라서 새주택을 사시더라도 현주택에서 1년을 더 거주하시고 판다면 3년보유2년거주 여건을 갖추게 되어 양도소득세 과세면세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현재의 주택가격으로 보아 양도차익이 5000-5500만원 정도로 양도소득세과세면세 여건을 못 채우더라도 양도소득세가 약800만원로 예상됨므로 2주택을 만드는것보다는 현재의 주택에 여유자금 및 예상대출금을 합쳐 집을 늘려가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투기지역에서는 DTI/LTV를 적용 대개 40%선을 규제하고 있는데 제 생각으로도 대출금액이 집값의 40%를 넘으면 대출상환금과 이자부담으로 가계운영에 지장이 많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말씀하신데로 현재의 이자는 한국의 경제여건을 활발히 하고져 정부가 정책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자로 경제여건이 개선될 상황이 보이면 이자율은 올라갈 것입니다.

일반적인 경제여건에서는 이자율이 올라가면 부동산 가격은 내려가고 이자율이 낮아지면 부동산 가격은 올라갑니다. 그러나 최근의 상황을 보면 경제상황의 회복조짐에 따라 낮은 이자율을 배경으로 부동산거래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적 수입 및 지출을 검토하시고 여유자금, 은행에서의 대출가능 여부를 미리 상의하여 최종적 결론을 도출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재용 상담위원 중개업소 정보 - 청담자이공인중개사 -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132-8 1F 103호 대표번호 : 02-511-6644 휴대폰 : 010-5232-2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