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매제한이라고 해서 분양받고 몇년 안에는 못판다는 규정이 있던데
서울에 아파트 23평형을 분양받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곳에 오래는 살지 못할꺼 같고 길어야 5년정도 살꺼 같은데..
전매제한으로 5년보다 더 오래 가지고 있어야 하는건가요?
5년 후 팔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전매제한
님의 답변 | 2007-09-13
# 현재 아파트 전매제한 기간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0년 : 수도권 공공택지 85m2(25.7평)이하
7년 : 수도권 공공택지 85m2초과, 수도권 민간택지 85m2이하
5년 : 수도권 민간택지 85m2초과, 지방 공공택지 85m2이하
3년 : 지방 공공택지 85m2초과, 지방 민간택지 충청권 투기과열지구(전평형)
1년 : 지방 민간택지 광역시(대전제외), 투기과열지구(전평형)
6개월 : 지방민간택지 비투기과열지구(전평형)
분양받고자 하는 아파트는 수도권지역의 85m2이하의 아파트이며 전매제한기간이 7년으로 지정됩니다.따라서 5년정도 생활을 한후, 2년정도 전세나 월세로 두어, 전매기한을 모두 채운 후에 처분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현재 정부에서 내놓은 분양값상한제가 실시되면서 아파트 전매제한기간을 두어 재검토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의 경우에 최고 10년에 이르기에, 이는 실수요자들의 주택 구매주기가 너무 길기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논란이 되어 다시 검토되지 않을까하는 예측을 조심스레 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