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투자 하려고 합니다.
지역은 수지 동천동 입니다.
현재 비교하고 있는 아파트는
풍림 32평 8층 3억 2천만원
우미 이노스빌 26평 6층 3억 2천에 나와 있습니다.

같은 동천동 중에서도 32평과 26평이 가격이 동일 합니다.
풍림은 택지 지구가 아닌 곳에 있어 주변이 좀 복잡하고 정돈이 안되 있습니다.
그리고 약 10년이 된 아파트이고요
그리고 바로 옆에 무슨 회사의 내장 창고 큰 것이 있어 좀 답답 합니다.
즉, 가격이 저렴한 대신 입지가 안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노스빌은 택지 지구내에 있 어 동네는 깔끔 합니다.
아파트는 약 5년 정도 되었습니다.
26평인데도 방이 3개, 화장실 2개... 거실 확장, 방 두개 확장...
꼭 30평대 구조를 약간 축소 해 놓은 분위기 입니다.
그리고 바로 위쪽으로 동천 삼성 래미안이 내년 5월에 입주하여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부동산에서는 얘기 합니다.
즉, 입지가 좋은 대신 가격이 비쌉니다.
지금의 이노스빌은 꼭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제 입장에서 동천동은 미래 가치가 있어 투자 할만한 곳이라고 생각 합니다.
신 분당선의 정자약 바로 다음역이 동천역이고...
즉 지하철로 강남을 20분 정도에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가격에는 반역이 되었겠지만, 용서 고속도로가 가까이에 있고...
그리고 동천 물류지역이 개발이 되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는 곳이라 생각 합니다.

해서 넓게 보면 동천에 투자하는 것은 옳다고 보는데...
동천 내에서 어떤 아파트를 골라야 할지 고민 입니다.
물론 위에 얘기한 두 아파트 중에서요(더 좋은 아파들도 있지만 자금 문제상...)

택지아아니지만 가격이 저렴한 32평을 해야 할지...
택지이고 새 아파트인 26평을 해야 할지..

그리고 지금 투자하는 것이 꼭지가 아진지도 걱정이 되고요..
전문가의 조언 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