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도3동

전용면적 58.19㎡, 지분 26.47㎡, 2002년준공인 빌라에서 살고 있습니다.

2002년 분양당시 12,800만원이었는데 노량진, 흑석동, 상도동뉴타운이다 말들은 많아도 사실상 물가상승률 대비 오르질 않았습니다.

중개업자의 말을 모두 믿어서는 안되겠지만 사실 움직임이 없는건 사실이죠.

궁금한건 이렇게 무리를 해서라도 팔고 금천구 독산동 금천현대아파트 89.26㎡로 옮길까 생각중입니다.

군부대도 팔리고, 롯데 알미늄도 팔리고, 우시장도 철거계획이라네요...이런 호재들 말고라도 아파트는 나중에 떨기가 쉬울 것 같아서 말이죠.

그렇게 되면 빌라를 얼마에 매도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5~6천정도는 대출을 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답변:::::::::::::::::::::::::::::::

똘똘한 한 채 키우는 시대...

자산확대전략...종자돈+타인의 돈...6천만원 대출...=나의 집=나의 사업체굴리기.=시간의 레버리지..전략

님의 착상에 박수입니다.

물가상승-화폐가치하락으로 무리할수록 나중에 자산확대가 더욱 커집니다..

질문:::::::::::::::::::::::::::::::::

혹 어른들은 상도동이 사방으로 뉴타운이다 난리인데 왜 하필, 모르는사람들은 서울인줄도 모르는 끝자락인 금천으로 가려하느냐고, 좀더 지켜보라고들 하시네요.

중개업자들은 하루라도 빨리 급매로 내놓고 금천으로 가는 편이 낫다고 하고...정말 머리아픕니다.

혹자는 그래도 상도동이 낫다 하니(9호선 개통과 뭐...교통이 편리하고....)
헐값에라도 빌라를 처분하고 금천으로 가야할까요, 아니면 어른들 말씀대로 좀더 기다려 봐야할까요?

기다려본다는 의미는 상도동이 재개발이 된다거나 하기 보다는 노량진, 흑석동 등지에 밀려 동반 상승효과를 기대한다는 뜻인가봅니다.

금천도 사실 그다지 호감이 가는 동네는 아닙니다만, 서울에서 2억초반대의 왠만한 평수의 아파트를 찾기란 쉽지 않더군요.


답변::::::::::::::::::::::::::::::::::::::;

보통 투자자들은 다세대에서 아파트로 이동합니다.
처음에는 종자돈이 적어서..다세대로..
그리고 종자돈이 자라면..아파트로 갑니다...

현재 서울은 주거아파트 절대 부족입니다.

현재 공급부족으로 강남발 전세폭등의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화폐가치하락이요, 자산확대기회로 갈아타기를 권합니다.

김주 상담위원 중개업소 정보 - 현대화랑공인중개사사무소 -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로61길 35. 103호 1층 103호 (고덕동.현대아파트 상가) 대표번호 : 02-427-0321 휴대폰 : 010-5267-4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