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재건축 분양권을 구입하여 작년 8월 31일에 입주를 시작한 잠실 아파트에
9월경 잔금을 치르고 작년 11월 6일에 입주했고 등기는 올해 5월말에 났습니다.

보유3년과 거주 2년을 채우면 팔 생각입니다.

얼마전 6월초에 대출과 전세를 많이 끼고 작은 아파트를 마련했고

잔금일이 7월 10일 이었는데 매도자의 사정으로 연기되어

7월 20일에 잔금치르기로 했습니다.

궁금한 점을 몇가지 문의드리겠습니다.

1. 살고있는 잠실아파트는 보유3년 기준은 언제부터인가요?
(보유3년속에 거주 2년은 포함됩니다.)

2. 새로산 아파트를 구입한 날로부터 2년내에 잠실아파트를 팔면
일시적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어 비과세를 받을수 있는가요?

만약 일시적 1가구 2주택에 해당된다면
새로산 아파트의 등기를 좀 늦춰서 9월 10일(혹은 20일)이전까지 등기신청하고

살고 있는 잠실아파트를 2011년 8월 31일까지 매도하면 비과세가 되나요?

3. 새로산 아파트의 최종잔금일은 신고된 계약서상의 7월 10일인가요
아님 실제 잔금을 치른 7월 20일인가요?

4. 새로산 아파트의 등기는 꼭 잔금치르고 바로 등기신청해야 하나요?

5. 등기를 좀 늦춰서 9월초쯤 신청하고 등기를 하면

이미 잔금을 다 준 상태에서 문제는 없을까요?

일시적 1가구 2주택까지는 생각않고 매수를 했는데
반드시 한 아파트는 팔아야 하기에 곰곰 생각해보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과세를 받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꼭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