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 2009년 분양, 그러나 확실한 당첨 연도는 2010년 이후, 32평,
3억 3천 정도(평당 1000 예상)
둘 중 어디를 청약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판교 하려면 최대 대출 40%인 2억 4천 받아야 하는데 월이자 180만원 정도 나갑니다. 갚을 능력은 되나 허리띠 매우 졸라매야 합니다. 당첨가능성 높은 편.
송파 32평 받는데 대출 거의 없이 느긋하게 기다리다 청약하면 됩니다. 당첨가능성 99% 이상.
송파만 기다리다가 판교 마지막 물량이 더 투자가치가 있을 거란 얘기 듣고 요즘 고민 많아요. 매도시점도 판교가 훨씬 빠르고 분양가 비싼 대신 오름폭이 더 높을 거라 하더군요.
6억 분양가 해 넣으려면 허리띠 많이 졸라매야 하는데 판교에 먼저 청약할까요? 일 저질러 놓으면 다 해결된다고 하던데 괜찮을까요? 자기 자금 2억 5천 정도는 마련할 수 있거든요.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 드릴게요. 고맙습니다.
청약지역선택
님의 답변 | 2007-11-16
1.투자가치에 다른 청약지역,당첨가능성,자금조달등 주요 세가지 항목이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송파지역은 서울시 5대 주거축의 하나로(강남,성파,용산,목동,은평)
굵직 굵직한 호재가(장지.문정,가락시장 이전,가락시영 재건축,문정동 법조타운,잠실 제2 롯데월드 건설 재시도등)많고 분양가 자체
에서 판교와 다르고(판교 채권입찰 적용 중대형 1600~1700,송파 중대형 2000~2200만원 예상) 또한 송파는 강남권입니다.
2.따라서 투자가치면에서나,자금부담면이나,당첨가능성에서 본다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송파지역이 제일 메리트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