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여건이나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해 볼때, 하반기에는 꼭 분양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애인 특별공급의 자격이 있어서 하반기에 있을 성남도촌지구 휴먼시아 아파트(7,8월경)나
광교신도시 한양수자인(10월경) 정도에는 당첨확률이 꽤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광교신도시의 한양수자인은 경기도청 부근이 아니고 신분당선의 연장선에 있어서
경기도청부근의 광교 중심부 아파트보다 많이 쳐지지 않을까 걱정이 있습니다.
하지만 며칠전 한양수자인 1차 경쟁률이 16대 1 정도 되었던 걸 보면 괜찮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성남도촌지구는 위치적으로 서울에 가까워 오히려 서울 출퇴근은 광교보다
좋을 것 같은데 야탑역 주변이 분당에서 그렇게 좋은 곳도 아니고 임대가
50% 들어오는 것도 그렇구 발전가능성이 작지 않나 걱정도 됩니다.

문의드리고 싶은 것은 4억초반에 나올 광교 한양수자인2차가 나을까요??
아니면 3억 중반의 성남도촌지구의 휴먼시아가 나을까요? 그것도 아니면
올해는 그냥 청약하지 않고 있다가 내년에 광교 중심부의 경기도시공사
에 당첨확률이 낮더라도 신청을 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