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받을 임야가 있는데 부모님께서 아시는분과 반반씩 구입하신듯합니다.
그 분은 권리증을 갖고 계시고 명의는 부모님으로 되어있습니다.
1억구입, 현시세6억까지 받을수있다함,
그분이 원하시는것은 땅을 팔든 지금상태에서 반을 증여로 달라고 하시는데,
누구를 바보로 아는지 세금은 계산도 않고 생각해주는것처럼 2.5억으로 달라시네요.
나무 심고 하우스짓고 등등 관리하시는것은 전적으로 부모님께서 다 하셨는데
그래서 우린 돈이 없으니 3억을 받고 양도하겠다하니 자신도 당장 돈이 없고 자기 명의로 바꾸면 절대 서로에게 불리하다네요..

상속으로 인한 명의변경을 진행중인데 어찌해야할까요?

그리고 비업무용토지가 내년까지 한시적으로 양도세가 35%적용된다하는데 내년까지 팔아야겠지요?

그리고 임야인데 농지가 아니니 거주지가 어디던 상관없는것 아닌가요? 저희는 사정상 지방에 주소지가 되어있는데 불리하다시는데 뭐가 불리한건지...

조그만 아파트외 유일한 재산입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일지 꼭 조언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