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너무 고민만하고 딱히 해답이 안나오던 상황에서
이리 고민을 여쭤볼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기쁜마음으로
질문드립니다..
내년 3월이면 전세계약이 끝납니다.
신랑은 그냥 2년더 연장해서 살자고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
은 다르거든요.. 재개발이나 뉴타운 지역쪽이라도 대출을
받더라도 집을 마련해놨으면 좋겠는데 자산이 많이 부족해서
더 조급한 마음이 듭니다. 2년 연장에서 더 산다고 해서
돈을 더 얼마나 모일것이며 그 기간동안 집값은 더 저희한테서
멀리 날라갈 것 같아서요..
전세는 5500만원이구요..내년 3월까지 500정도 여유자금생기면
자산 총액은 6000만원정도 됩니다. 5천정도 대출받아서
11000만원짜리 빌라를 매입할 생각인데 중화동뉴타운쪽에 매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찾아볼라구요..
1. 중화 뉴타운이 2차 뉴타운으로 지정이 되어있던데
1차에 이어서 두번째로 뉴타운으로 지정되어서 발전이
된다는 소린가여?
2. 중화 뉴타운이 확정이 된건지.. 된거면 언제쯤 발전이 될지요?
3. 제가 생각하고 있는게 잘하고 있는건지요..?
4. 만약에 잘못되었다면 어떤 방법으로 제 집마련을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