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곡반정동 한솔 32평에 살고 있습니다. 만7년 정도 살았구요
근데 제가 동탄 39평을 분양받아서 올 12월 입주를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지금 살고 있는 곡반정동이 매매가 되지 않는겁니다
부동산에 2.7억에 매매를 내 놓은 상태인데 전혀 보러 오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 집이 팔려야만 제가 입주를 할 수 있거든요..
물론 2.3억 정도로 급매를 내 놓으면 팔리기는 할거라고 하지만 제가 너무
싸서 그렇게는 팔기가 아깝습니다.
왜냐면 7년간 살면서 겨우 1억 조금 넘게 올랐는데 이제야 곡반정동에
호재들이 많아 제 생각에는 분명 추가 급상승이 있을것 같기 때문입니다
현대에서 수원시와 곡반정동에 6300가구를 민간개발로 분양예정입니다
또한 비상활주로해제 등 많은 호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분명 상승요인은 충분합니다만 1년 안에 가능한지가 문제입니다
만약 1년안에 상승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계속 여기서 거주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만약 1년안에 넘기지 못한다고 한다면 2주택으로 인해 큰 낭패를
볼것 같구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요????

그리고 추가 질문을 드리자면 저는 2005년 5월 정도에 서해 분양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2010년 5월이면 새로 청약한 청약통장이 1순위자격이 되겠지요
그런데 제 욕심으로는 광교 신도시 분양을 추가로 받고 싶은 욕심입니다
물론 내년부터 분양을 하니까 당장 분양 물량은 못 받겠지만 토지 계획으로 볼때 2010년에 분양하는 아파트 또는 주상복합 등이 있을듯 합니다
누구 말로는 화성 동탄 입주시 내 주민등록만 수원에 남기고 가족들만 가면 나중에 수원시 우선순위 청약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렇게 하면 문제가 없는건가요? 전 결혼후 아직 주민등록을 와이프와 분리해 본적이 없어서요... 내용이 길지만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