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디지털시티, 시범 U-City인 흥덕지구에 당첨되었습니다.
물론 가점제와 분양가상한제를 통해 47평 아파트를 당첨 받았습니다.
향후 입지적 조건과 발전성이 무한해 보여, 광교를 제쳐 두고 분양을 받았는데, 향후 발전성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65만평에 (분당 200만평에 비교하면 1/3 크기라고 함) 광교의 320만평과 합쳐지면 매우 크다고 하는데, 분양가 상한제를 해도 제가 갖고 있는 자산에 비하면 비싼 것 같기도 하고, 대략 2억 가까이의 빚을 떠안아야 하는데, 참으로 걱정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알려 주세요.
주위에선 모두들 복 받은 거라 하며 무조건 계약을 하라 하는데, 융자를 안고 산다는 것이 많이 부담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