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지않은 금액으로 집을 사려고 합니다. 지금 재개발 지역 빌라에 살고 있어 근처에 전세를 끼고 빌라를 사두었다가 몇년 후 이주하게 되면 들어가 살려고요. 지금 빌라가 작아 좀 넓은 빌라를 사두면 어떨까 하구요. 아니면 평촌의 소형아파트를 사야 할까요. 여유자금은 6천정도 있습니다.
소형 아파트로
님의 답변 | 2009-05-02
소형 아파트로 가심이 옳다고 봅니다.
나중에 빌라가 재개발된다해도 추가부담을 내기가 어려워 다시 팔게 되겠지요.
그리된다면 괜히 세월만 보내게 되고 결국은 그곳을 떠나야 합니다.
그러시지 말고 지금이라도 소형 아파트를 사서 재테크 차원으로 보유하시거나
전세를 놓으시는 편이 유리할 것입니다.
형편이 웬만하시면 다소의 대출을 끼고라도 소형 아파트를 마련하시는 길이
지혜로운 길일 것입니다.
수원대학교 사회교육원 교수(부동산학. 생활법률학)
수원 세인종합법률사무소 국장]
윤 정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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