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세 살고 있는데, 여러가지면에서 마포에 아파트 매매를 하려
합니다. 기존 안산초지동에 아파트가 있는데 인천간 도로가 뚫린다며
올해 12월까지 팔지 말라는 그쪽 공인중개사 조언이라 그냥두고,
이래저래 묶이는 돈이 많아 3억정도 대출받고 살예정인데요.
한 5억가량 매매가 생각하고 있는데,
향후 투자가치등을 생각했을때 어느 아파트를 추천하고 싶으신지요?
입지조건을봤을때 도로쪽이 아닌 태영 데시앙이나 쌍용예가를 생각하고
있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입지면으로는
님의 답변 | 2009-05-11
회원님께서 말씀하신 태영데시앙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인근으로 용강동 삼성래미안과 염리GS자이 등 새아파트가 떡 하니 들어서 있기 때문에 인근 대비 노후화됐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지역 일대가 아파트가 많이 부족하고, 역세권을 중심으로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발전할 메리트는 충분히 있다고 여겨집니다. 래미안과 자이의 경우는 집값이 태영데시앙보다 높기 때문에 부담이 되신다면 데시앙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