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1.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 가양6단지 / 2. 경기도 용인시 상현동 만현마을9단지엘지자이 / 3. 경기도 용인시 상현동 만현마을쌍용1차
안녕하세요
투자 및 저축의 의미로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구입하려하는데, 요즘 9호선 개통으로
가양동을 많이 언급을 하여 가양동 가양6단지의 22평과 용인의 상현동에 있는 자이9단지 및 쌍용 7단지의 32평을 보고 있는데 어느곳이 장기적으로 투자 가치가 있는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투자비용은 세곳 모두 비슷하게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1. 시세차익이 있는 용인이 좋을지 아니면 9호선 특혜가 있는 서울이 좋을지
문의드립니다
2. 세금관련 해서 다주택 보유로 인해 문제가 될수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현재 노원구 하계동에 주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아무래도
님의 답변 | 2009-04-22
시세차익을 누리시려면 집값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용인이 낫지 않을까요?
물론, 서울이라는 입지 자체가 경기 회복시에 빠르게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그만큼 수요도 많기 때문에 강세를 보일 수도 있지만 집값이 빠진 것만을 살펴보고 시세차익을 거두기에는 용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9호선 개통 등으로 가양6단지의 경우 집값이 조금씩 오르는 추세입니다. 그만큼 강남권에 작은 면적대를 살던 사람들도 이곳으로 갈아타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긴 합니다만 집값 하락폭이 용인보다는 덜한 편이고, 가양동의 경우 지난해 이미 집값이 많이 오른 상태이기 때문에 보다 큰 시세차익을 거두기는 역부족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소견임을 말씀드리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완화는 현재 국회통과 여부를 놓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만큼 정확히 답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아무래도 부동산경기활성화를 위해 진행이 되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