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지역 : 1. 서울특별시 성북구
2. 서울특별시 강서구
3. 서울특별시 관악구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1살입니다. 신혼부부구요.

남편 직장이 2호선 구로 디지털단지역이라 신림역 근처에서 7천5백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2009년 5월 계약 만료라서 융자 받아서 소형 아파트로 내집 마련을 계획중입니다.

답변::::::::::::
가까운 곳에서 멀리...투자할 만한 아파트를 현장답사..주말에 소풍나가듯이 즐겨보시면 감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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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여유자금까지 합치면 9천 정도의 여유 자금이 있는데요.
남편이 대부분 파견 근무나가는 곳이 2호선 구로역<->삼성역 부근입니다.
참고로 저희 연소득은 둘이 합쳐 3천만원 정도 됩니다.

요즘 기사를 보니까 성북구 종암동, 강서구 방화동, 가양동이 투자할 가치가 높다고 나오는데요. 아직 젊기때문에 거리가 크게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출퇴근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면 스트레스가 상당할 꺼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답변:::::::::::::::::::::::::

아직고 9호선 주변은 가격이 상승세를 탈 겁니다.. 종자돈+은행융자=내집마련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출퇴근 감안하셔서...알아보세요..


질문::::::::::::::::::::


애는 3년 후에 가질 예정이라 이런 점을 감안하여 어느 지역의 아파트가 좋은지 문의드립니다.

그리고 현재 저희 아빠께서 강서구 등촌동 길훈엔트레스빌 17평을 갖고 계신데, 그걸 팔려고 하셔서(1억2천에) 저희가 살까 했는데, 오피스텔은 투자목적으로는 아니라는 의견이 상당해서.. 9호선역에 오피스텔 바로 옆에 위치해있거든요.
우리가 융자받아 아빠 오피스텔을 살지, 아니면 투자목적으로 괜찮은 지역의 소형아파트를 살지 고민입니다.


답변:::::::::::::::::::::;;

오피스텔은 투자용이 아닙니다. 수익성위주입니다..토지지분이나 미래가치를 보시고 선점하는 주거용아파트를 골라 보세요..

질문:::::::::::::::::::::::::

1. 아빠 오피스텔을 사서 전세주고 투자하는게 나은지, 다른 지역의 소형아파트를 사는게 나은지

답변::::::::::::::::::::::::::::;;

오피스텔은 수익성이 산술급수로 증가합니다.
주거용아파트를 잘 골라잡으시면...기하급수로 자산이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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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만약 오피스텔을 안사고 다른 지역의 소형아파트를 사는게 낫다면, 어느 지역의 아파트가 괜찮은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현장답사라던지..9호선같은 호재를 낀다던지....아니면 고소득 맞벌이 부부들이 몰려올 수 있는 대단지라던지..투자성있는 곳에 선점하는 전략...
모두가 원합니다.. 그래서 호기심을 가지고 현장에 소풍나가시는 것처럼 시간투자하셔야 합니다. 한번 안목이 생기면 젊어서 부자로 은퇴할 자신감-자긍심이 자라납니다. 즉 보이지 않는 마음...확신과 믿음으로 대박이 날 때까지 인내할 자신감...부자의 만족미루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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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로 두세달을 여기저기 알아보고 고민 많이 했는데 도저히 답이 안나옵니다.

위 두 문제에 대한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ㅠ.ㅠ


답변::::::::::::::::::::

고민과 두려움을 없애고 안목을 키우려면 결국 집을 나오셔서 현장방문하셔야 합니다. 남의 의견에 쫓고 현장답사없이 내집마련하시면 결국 부자되는 대열에서 어려운 과정을 넘지 못하고 탈락하시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확신이 생기고 믿음이 자라나도록 현장으로 가보시길 바랍니다. 운동되 되고..여러가지 느낌...안목을 키워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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