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평 2채의 오름폭이 한계가 있을듯 하여 이번기회에 두채를 정리하고 30평대로 정리를 하고자 합니다.
아산 용화택지지구를 보고 왔는데 미분양 물건도 대출규제로 인해 1가구 처분조건부 대출이어야 가능하더군요.(시흥에 대출이 있어서)
그래서 양평 벽산 블루밍과 여주 비투기지역을 알아 보고 있습니다.
2주택자여도 규제가 없다고 하고 입주 2010년 안에 영통과 시흥집을 다 처분하고 그곳 30평대로 입하는게 좋을지...
벽산 블루밍 경우 850 이상을 (유선 통화상 )예상한다고 하는데 전매가 자유로운 장저미 있는 반면 비싼게 아닌가 싶습니다.
남양주 마석 신도 브래뉴 30평대로 진입하는게 옳을지...(평당 750?선)
남양주 화도쪽에 신규 입주를 1~2년을 앞둔 30평대로 집입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남양주 화도의 경우 전매금지 10년에 해당이 안된다고 합니다.. 남양주 쪽은 청약 통장이 있어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청약 통장이 없어도 가능할지요.
남양주쪽에 분양을 받을경우 어떤 제약이 따르는지도 궁금합니다.
현재는 집을 내놓아도 보러 오는 사람이 없다고 해서 내년 쯤이나 내년 하반기에 매도를 하고자 하는데 현재 2주택이어도 분양을 받을수 있을런지요.
두채를 다 팔고 아직은 개발이 더딘 그쪽 지역으로의 이동이 옳은 결정일지 궁금합니다.
다 아닌데요
님의 답변 | 2007-11-12
제가 가본 아산 아파트가 과도하게 지어져 남아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택지 개발을 아직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분양가 수준은 상당히 비싸서 시내 중심에도 미분양 아파트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 가급적이면 하지 않으셔야 하는 지역으로 보여지며 분양가가 싼 곳은 미래가치가 있기 어려워 보입니다 차라리 좀 비싸더라도 좀 좋은 곳으로 공략을 해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역지사지라고 투자자의 입장이 아닌 실수요자 입장에서 본다면
좀 비싸더라도 살만한 곳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양평은 미래가치는 있겠지만 너무 선반영으로 오른 것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여주 역시도 그렇게 보입니다
하여 그렇게 외곽지역을 선택하기 보다는 서울과 가까운 곳을 공략하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