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0월 전세 만기일이어서
이번에 집을 장만해볼까하네요.
전세포함 자산이 2억정도이구
5천정도 대출을 받아 아파트 구입을 원하는데요
신도시쪽을 구입해야할지? 신랑이 일하는곳이 서울이라 작은평수라도
서울로 사야할지 의문입니다.
제가 일단 알아본곳은
인천 검단지구인데요 검단 힐스테이나 아이파크는 미래 전망이 어떤지요?
그쪽이 안정적인 생활권이 되려면 적어도 5년은 있어야 할것같은데
집값이 오를 전망은 있는지요?
서울은 구로동쪽을 알아보고있는데
그 가격대로 투자할 가치가 있는곳이 어느곳이 있는지요?
서울은 힘들것 같습니다.
님의 답변 | 2009-04-21
서울 내 단지들의 경우 대부분 평당 1,000만 원이 넘어섰습니다. 또 10평형대 작은 단지들은 오래되거나 비좁아 주거에 불편함이 있구요.
검단은 앞으로 신도시로 조성될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투자매력은 충분합니다. 다만 신도시 공급이 시작되면 새아파트가 많아져 기존 아파트의 인지도가 낮아질 가능성이 높고, 현재 검단은 교통여건이나 편의시설 등이 부족해 높은 투자가치를 노리기엔 힘들 것으로 판단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