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백석동 푸르지오 32평 계약했습니다. 입주는 내년 2월이고요.
분양가:2억 5천 5백
현제 중도금대출 1억2천 정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분양가로 전매를 하려 합니다. 분양가 가 너무 높고 기존 아파트 값이 하향세 이기 때문에 걱정이 되어서요. 실입주는 형편상 불가능해서 전세로 내 놓을 예정있어습니다..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이 없네요. 나머지 잔금도 부족한 싱태입니다.. 전매를 하는것이 좋겠지요? 분양가 그대로 받은면 좋겠지만 계약금포기 하더라도 전매하는 것이 좋겠는지 답변 부타드립니다...
그리고 전매를 한다면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요..부동산에서는 올 여름 지나서 보자고 하는데 지금은 시기가 아닌지요.

전매가 안되면 계약해지를 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위약금을 물어야 합니다.
분양가에 10% 2천 5백만원 내야 한답니다..계약금 천만원 제하고 천 오백만원 맞는지요.. 이건 너무 마음이 아파서 도저히 못할 것 같습니다..이렇게 라도 해약을 하는지도 같이 답해 주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