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1.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센트럴자이 / 2.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 공작부영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덕소 동부센트레빌 34평형에 살고 있는 OOO이라고 합니다.
지금 현재는 경기가 침체되어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앞으로 향후 1년혹은 2년후에는 반등하리라는 생각에 지금이 아파트를 구매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센트레빌 34평을 팔고 경기도 의왕에 올해 11월 입주하는 포일자이34평형을 구매하는편이 좋은지 혹은 평촌 공작마을 부영아파트 24평을 구매하는 것이 좋은지 알려주세요.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다 음 =
1. 동부 센트레빌 34평형 처분 (현재 입주부터 살고 있슴)
- 4억에 집을 내놓은 상태
2. 덕소에 34평형 전세를 얻을 예정 : 1억정도 예상
3. 전세후 남은 금액 3억과 2억정도 대출을 얻어 5억으로 의왕자이 34평형 구매(1안)
전세 후 남은 금액으로 대출없이 3억으로 평촌 공작마을 부영아파트를 구입(2안)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센트레빌을 팔지않고도 대출을 얻어 전세를 안고 구입(3안)
세가지 안 모두 구입후 전세를 놓을 예정입니다.
어떤 방안이 가장 좋은지 알려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음.. 어려운 선택이네요.
님의 답변 | 2009-04-20
지금과 같은 경기불황기에 선뜻 대출을 받으라고 조언을 해주기에도 어려운 시접입니다.
다만 위 세가지 안 중 포일자이의 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 포일자이 매입이 가장 좋다고 조언해드립니다. 평촌신도시 내 단지들의 경우 노쇄해 투자매력이 낮아진데다 새아파트인 포일자이의 인지도가 더 높아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또 주변에 래미안, 대림 등 새아파트 들이 많이 들어서는 만큼 평촌신도시 내에서도 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포일자이의 매입이 앞으로 발전 가능성을 생각해서는 가장 투자가치가 높아보이지만 대출부담이 높은 것을 고려하면
그렇게 큰 시세차익을 누리기엔 힘들 것으로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