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o*y*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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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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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16
상담 분야 : 재건축/재개발
지역 :
1. 경기도 평택시
수고많으십니다
요즘 집을 사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평택이 전부
들 떠 있어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평택서부역이 민자역사로 오픈하는 2009년이면
서부역쪽 평택동 군문동이 많이 발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쪽은 재개발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구역지정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구역지정이 될만한 곳을 지분이 적어도 투자할만한 건지,,,
아니면 꼭 재개발이 안되더라도 애경백화점오픈으로 유동인구가 많아질
것 같아 원룸주택을 사서 임대를 놓는 것이 나은지...
몇일째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재개발 투자대상
님의 답변 | 2007-11-07
1.재개발 투자는 재개발 예정지에 일반주택(단독,빌라,연립등)을 구입하는 것과 다가구를 매입후 세대를 분리하고 구분 소유건물로 만든후 지분 투자상품으로 변신하여 시세차익을 시현 할수도 있습니다.
다만,일반 지분투자는 당장의 수익을 시현하지 못한대신 자금조달면에서 전세를 승계 또는 신규전세를 놓을수 있기때문에 초기부담이 적지만 다가구 매입은 초기자금 부담이 많고 세대를 분리등 절차는 복잡
하지만 당장에 임대수익이 시현되고 세대 분리후 매매로 인한 투자수익이 그만큼 크다고할수 있습니다.
2.따라서 자금조달 능력과 당장의 임대수입목적 여.부에 따라 투자대상이 달라지지만 아무래도 초기부담이 적고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적은
빌라등을 가급적 대지지분이 많고,너무 낡지않고,세대수가 너무 밀집되지 않은등의 주택구입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