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도움받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얼마전 결혼 11년을 일산과 파주에서 살다가 그동안 힘들게 여의도로 출퇴근하던 남편을 위해 또 아이들(초등2년, 5세)교육등으로 이제 서울로 입성하려고 상담실 이용했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의견을 듣고 파주 40평대 아파트(2003년 2억6500에매수,대출 4700만원있음)를 매도하려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세가 좋지않아 4.5억~5억이라네요.그나마 찾는이도 없는것 같고요 저희는 5억~5.5억매도 예상하여 광장동으로 가려고 했거든요.
광장동 30평대 알아보니 급매가 6억 정도 라는데 세금까지 생각 한다면 1.5억 이상은 대출을 받아야 합니다. 남편 홀로 버는 저희로서는 좀 부담이되어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몇가지 대안에 대해 의견을 주신다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파주시 교하읍 월드메르디앙 전세 놓고 서울로 전세간다 이 경우도 1억이상 대출 필요합니다 .신도시완성,경의선 개통 전후 집값상승시? 매도하고 그때 서울아파트 매수한다.(서울 아파트도 오르지 않을까 걱정)

2.4.5~5억 매도하고 서울 광장동으로 전세가고 나머지 2~3억으로 3~4년 투자할 아파트 전세끼고 매수한다.이경우 대출 부담이 줄긴하지만 거주하는 집 매수 전까지 전세로 옮겨다닌다는 부담이있어요.

3.그리고 2번이 더 낫다면 서울 지역 추천 좀 부탁드려요.서울에서 살아보지않아서 선택하기 겁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