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약대동 약대주공아파트 19평 소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분양을 받을것인지 아님 현금청산을 받을것인지에 대해서
신청을 하라고 합니다.
5년 보유하고 있어서 양도세는 부과가 안되는 상황인데
저희는 처음부터 그아파트에 살려고 했던건 아니고 투자처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분양을 받으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또 내가 받고 싶은 평형을
받을지가 미지수라 현금청산쪽을 생각하고 있는데
금액이 아직 정해지지 안은 상태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현금청산은 감정평가를 받아서 나온 금액으로 준다고 하는데
제가 알기로 거래가가 3억4~6천만원이였던걸로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이금액정도일까요?
아님 재건축의 메리트를 더 쳐주어서 좀더 높은 가격일까요?
재건축으로 진행되었던 타단지를 볼때 어느정도 가격으로 현금청산을
했는지가 궁금합니다..
또 현금청산을 받는것이 잘하는건인지도..
상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지역적으로 보아 현금청산 보다는 분양을 받는 것이......
님의 답변 | 2007-11-08
# 재건축아파트의 조합원이 분양신청을 하지 아니한 경우 또는 분양신청을 철회한 경우에 현금청산을 하게 되는데, 현금청산은 애초의 조합원이 보유하고 있던 토지와 건축물의 감정평가금액에 개발이익비레율(보상비례율)을 곱한 금액을 지급하는 것이 일반적(개방이익비례율을 곱하여 산정해야 한다는 강제규정은 없음)입니다.
# 그러나 조합원의 분양가격과 일반 분양분의 분양가격 사이에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일반적으로 조합원 분양가가 약20%전후 저렴)이 일반적이고, 동.호수 배정에서도 조합원이 유리하며, 사업진행 단계별로 가격상승을 수반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일반 분양분이 미분양이 예상되지 않는다면 현금청산 보다는 조합원으로써 분양을 받는 것이 유익하리라 판단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