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고양시 백석동에 연립주택에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남편회사가 여기부근이라,,,08년 12월에 이사를 오게되었네요.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 동성아파트 작은 평수를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거기는 전세를 주고 이곳에 전세를 얻었습니다.
서울집이 문제인데요,,, 3년보유 1년 거치라고 해서요,,, 불과 1년 밖에 살지 않고 이곳으로 이사를 오게되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실거주 목적으로 고양시 원당동(성사동) 10월, 12월에 분양하는 대림이나 래미안으로 33평으로 이사를 가고 싶어서요.

결론은 융자를 2억정도를 받고 이사를 가야되는데,,,(은행 담보를 물어보니 서울집이 현재 거주가아니라 담보가 3천못되게 받는데요,,,이렇게 받고, 10,12월에 분양받아 그집을 담보하면 줄어들겠죠~)
그렇게 부담을 앉고 이사를 가서 실거주목적이지만,,,오를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냐라는 겁니다.
신랑은 요즘 평당 1,000넘는다고,,, 오히려 분양받는것 보다는 조합분으로 사는게 맞다고 하는데,,,그리고 그쯤(10,12월) 되면 분양가 반영해서 오르면 더 오를꺼라 하네요.
서울집은 내년으로 해서 1년 명의만 이전하고,,, 그 이후에 판다고,,,
어떻게 해야 좋은지,,, 그리고 원당(성사동)쪽이 투자 가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