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집주인과 임차인이 이사비비용으로 분쟁이 일어나 임차인이 임대차등기를 1억6천을 설정하고
다른곳으로 이사를 간 상태입니다.
집주인의 근저당설정은 8천만원 정도입니다.
이 집이 급매로 나왔는데.. 가격면에서는 조금 끌리기는하나 임대차등기가 되어 있어서 많이 망설여집니다.
잔금을 치르기 전에 임대차등기를 말소한다면 괜찮을까요?
혹시 제가 계약을 한다면 어떤점을 유의해야하고 특약사항에는 무엇을 기입해야하는 간절히 답변부탁드립니다.
의견
정광옥님의 답변 | 2013-04-12
마음에 드신 집이 있으면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계약을 하시면 됩니다.
기존 근저당과 임차권 등기는 잔금과 동시에 해지가 가능하고 정상적인 입주도 가능합니다.
만약 융자가 필요한경우도 기존 융자를 해결하고 신규로 융자를 받는것도 가능하고요,
즉,
매수하는데 어려움이 없다는 이야깁니다.
계약하는 공인중개사 사무소에서 매수자가 신경 안쓰게 일처리 해드릴겁니다.
정광옥
상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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