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인입니다. 2008년에 전세를 안고 아파트를
구입했습니다. 구입 시점은 2008년 여름이구요,
전세 만기는 2008년 10월 이었습니다.
처음 집 구입시부터 전세 사는분에게 만기가 가까워져
만기후 의사를 타진하니 만기후에도 2년 더 연장하겠다고
했습니다. 2008년 7월에 중도금 주면서 연장 의사를 재차
확인했습니다. 2008년 10월 말경 만기 세입자가 전세계약서
재계약을 물어와 합의하에 자동연장 되었으니
다시 쓸 필요가 있느냐며, 만기가 지나갔네요.


전세 보증금도 변화가 없고 다음 만기는 2010년 10월 입니다.
이런 경우 전세 계약서를 다시 작성해주어야 합니까?
세입자가 다시 작성해주길 원하고 있네요.
고수님의 답변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