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0일이 만기라고 하셨는데 임차인의 경우 계약 만료 1달 전 임대인에게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통보해야 합니다.
따라서 계약을 해지하고 싶다면 1월 10일까지 통보했어야 합니다.

만약, 임대인도 별말이 없었고, 임차인도 아무말이 없었다면 계약이 만료된 시점에서 바로 계약은 자동갱신되며, 자동갱신된 상태에서는 임차인은 언제든지 계약 해지를 청구할 수 있으나 해지를 청구한 날로부터 3월이 지나야 효력이 발생, 보증금을 3개월 후 돌려받을 수 있게 됩니다.

부동산에 내놓은지 몇 달이 지나면 보증금을 청구할 수 있고의 문제가 아닌 것이죠.

그리고 대출받아 집을 장만하시려고 하는데, 일단, 강남권의 접근은 장기적으로 내다봤을 때는 노원구보다 훨씬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대출을 50%?? 받으셔서 구입하신다기에,,이자 부담이 없으신지,, 걱정이 되며 ,,,

만약, 이자 부담이 크게 없으시다면 송파구 입성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대출을 어느 정도 받으실 건지 언급이 없으셔서 아파트를 추천해 드리기는 어렵지만 회원님께서 언급하신 쌍용1차의 경우 향후 지하철 3호선 연장선이 들어설 경우 교통이 더욱 좋아지게된다는 호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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