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12월30에서 2년간 전세기간 4200만원 계약하고 확정일자받고 올2009년 10개월 더 연장해서 살려고 계약서 작성햇습니다. 금액은 변동없고 기간만 변동있습니다. 재계약서쓰기전 은행에 근저당 1200만원 되어있고 갚고 600만원 남았다 합니다. 다시 확정일자를 받아야 하나요? 혹여 다시 확정일자받고 근저당땜에 2순위로 밀려나는거 아닐런지요? 등기부상 주인은 여동생이고 실주인은 오빠인데 처음계약시 동생과 오빠둘이 와서 계약서상 도장을 다찍었고 확정일자받았고 2번째는 오빠가 와서 대리인으로 계약서만 작성하고 여동생도장은 안찍엇는데 이것또한 효력있는 계약서인가요? 여기다 확정일자 받음되나요? 제가 혹여 전세를 놓고 나갈시 불이익은 없나요? 저와 집주인(오빠) 동의하에 전세집 매매를 놓은상태고 저희도 매매되면 내집마련 꿈을 꾸고 있는데 전세만기시 2200만원 집주인이 저한데 주고 나머지는 매매가 안되면 전세를 4200만원 싸게 내놔서 내놓고 나가라고 그렇게 명시햇습니다(원래는 전세기간 1년이 없다고 제편리를 봐주는거라면서요) 별 문제 될거는 없는지요? 조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