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서 김포로 이사를 왔는데요..
신랑은 인천 검단이 직장이고 저는 서울 명동이 직장입니다.
지금은 상가주택에 전세로 살고 있는데요..
지금 10개월된 아들도 생겨서 집에 좁습니다.
올해 5월이면 계약기간이 끝나는데 이참에 아파트로 이사하려고 하는데요..
지금 사는게 좋을지 아님 다시 전세로 들어가서 2년정도 더 지켜보는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만약 산다면 김포지역 어디가 발전가능하고 투자가치가 있는지역인지도 알려주세요..
참고로 신랑이 군인이라 사우동까지만 가능해요..
고촌이나 서울방향으로는 나갈수가 없습니다.
대중교통 이용도 편하고 단지도 크면서 환경도 괜찮은곳 있을까요?
지금 시점에선 전세 보다는 내집마련을 하고 김포에서는 김포신도시 권유합니다
님의 답변 | 2009-01-10
경기가 침체되었지만 회복기가 2010년으로 예상되고
디플레이션 위기까지 왔던 부동산을 포함한 각종 투자자산들이
2009년 상반기에 저점을 찍는다고 다수의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1/4분기 저점을 확인할것 같고요
따라서, 지금 전세로 입주하여 2년을 다시 보류하기 보다는
내집마련하시는게 현명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김포에서 선택을 한다면 김포 신도시의 구 아파트 또는 신규 아파트에 입주하는게 투자가치는 높다고 봅니다
판단에 도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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