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잠을 이룰수가 없네요..
jun*h*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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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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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39
상담 분야 : 법률/세무
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저희는 작년5월에 중국심천으로 해외근무를 나왔습니다.
강서구 화곡동 우장산아이파크이편한세상의 새집을 전세를
주고 나왔는데, 갑자기 세입자가 나가야 하는 상황이 되어서
비과세로 팔고 강남쪽 은마를 전세끼고 살까? 아님 집을 팔지 말고
목동 20평대를 전세끼고 사야하나? 고민입니다.
목동을 사면 1가구 2주택이라서 나중에 세금도 걱정이 되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1가구 2주택이라도 공동명의로 했을때 각각 6억이상이 아니면 종부세 대상
이 아닌가요? 제 삼자입장에서의 견해를 묻고 싶습니다.
주재근무시 비과세 혜택으로 팔수는 있으나 1년내에 집을 살수 없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자세히 좀 알려주십시오.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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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지 마시고
님의 답변 | 200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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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나가드라도 전세금 반환의 여건이 되신다면 팔지 않고
그대로 보유하심이 옳다고 봅니다.
또한 목동에 새로 매수하신다면 자금 여력이 되신다는 취지인데
능력이 있으시면 한채를 더 매수하셔도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두사람의 명의라면 개인당 6억 까지는 종합부동산세가 비과세
됩니다만 2채가 되고 나중에 시세가 상승하면 세금을 피하기 어려
울 것입니다.
또한 양도소득세도 계산을 해야 할 것이므로 다시 한채를 매수하는
일은 계획을 잘 세우셔야 하고 차라리 매수하려면 2-3년 후에
입주하는 신규분양을 노려보심이 좋을 것입니다.
일단 전세금 반환에 대한 자금을 확보하시고 다시 문의해 주시면 좋겠
습니다.
수원대학교 사회교육원 교수(부동산학.생활법률학)
수원 세인종합법률사무소 국장
윤 정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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