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빌라를 사기로한사람의 집이 안빠져서 돈을 구할수가 없다고하는데 일단 제 주소를 빼고 자기들이 우리집으로 주소를 옮겨서 대출을 2000만원받아서 아파트 세입자에게 3000만원을 맞춰주자고하네요...
게약금받고 주소를빼주고 대출2000만원을 받아도 저한테는 문제가 없는지요?
그리고 계약할때는 기간을 넉넉하게 하자며 잔금기한을 1월30일로 해놨습니다
하지만 특약사항에 잔금날짜를 상호조절할수있다라고 해놨거든여...
들어올사람의 집이 안빠지면 전 이사못가는거 아닙니까?
전 아파트사람이랑 잔금날짜를 1월10일로 해놨는데... 막막합니다
계약서쓸때만해도 넉넉한기한을 예기하더니 막 급하다 해놓고 그래서 저도 정말 급하게 구해놨더니.. 집이 언제 빠질지도모르고...ㅠ.ㅠ
도배에 이사업체 다 예약되어있는상태인데...
일단 제 주소이전과 2000만원대출(이사올사람이름으로)과 잔금을 안받은 상태에서 제가 이사해도 되는지도 좀 갈켜주세요 넘 답답합니다
임대인과 의논해서 결정하세요
님의 답변 | 2008-12-29
임대차 계약의 당사자는
임대인과 임차인이지, 전 임차인이 아닙니다
사람이 사는 세상이니 서로 도와줄수 있지만
계약의 주체는 분명히 해야 합니다
전 임차인 사정은 이해하지만
문의자가 직접 전 임차인을 상대하지 말고
모든 과정은 임대인과 접촉하여 임대인 통장을 거쳐서
진행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전 임차인은 문의자에게 그 어떤 조건도 요구할수 없는
제3자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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