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3월쯤)에 남편이 해외(싱가포르) 근무를 할 예정-가족이 약2년정도 싱가포르에 체제할 듯 함.
조만간 해외근무로 현재집을 팔아야 할지,전세를 줘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이집외에 여유돈이 1억5천정도있는데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1.분당집값이 많이 내려서 지금집을 싸게팔고 같은 분당내의40평대로간다:상록우성과 시범현대중 어느곳이나을지---(학군&재테크측면에서)
2.분당집을 팔고 같은 30평대 강남( 서초 래미안, 개포 목련마을, 대치싸용, 대치은마, 목동3&9단지)으로 갈지--분당집을 싸게 팔아야하는게속상함
3.그냥 분당집을 전세주고,서울의 중소형아파트( 둔촌주공3단지)를 전세끼고 매입할지?

제일 큰 고민은 분당내 갈아타기가 좋을지 서울로가는게 나을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