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용인시 처인구 코아루 아파트 32평형 아파트를 2007년 초에 매입하였습니다. 그때 1억을 융자받았고 매달 그에 따른 이자60만원정도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사업 실패 후 전 재산을 잃고 그나마 융자를 얻어 제 명의로 열세권에 있는 아파트를 매입한거죠. 워낙 제가 일하는 활동양이 많아 교통이 불편한 곳에서 힘이 듭니다. 무엇보다 차가 없으면 힘든데 유료값이 만만치 않죠. 주변에서 도로공사에 돈을 뿌린다고 할 정도입니다.
정리하면 제게는 아파트 융자까지 합해 총 1억 오천만원 상당의 은행 빚이 있고요.

그러다 아버지가 사업 이후 민사소송을 건 상대방으로 부터 1억 6천만원을 받아야한다는 승소를 하였습니다. (물론 상대방이 항소를 걸었지만요)
어쨌든 그 쪽은 저희에게 1억 6천을 줄 수 있는 여건에 있습니다.

만약 2심에서도 저희 쪽이 승소하고, 1억 6천을 받게 된다 했을 때,

빚 : 1억- 아파트 융자 , 5천- 별도의 은행 융자
재산 : 현재 살고 있는 용인의 아파트 (시가를 보니 1억 8천으로 나와 있더군요. 아마도 더 낮겠지요)
재산 : 현금 1억 6천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정리하는 게 안전 할 까요.
예를들면

1. 현재의 빚을 다 값는다.

답변::::::::::::::::::::::::::::::::::::::::::::::::::::

타인의 돈활용하는 것을 중지하고 대신 부채 청산한다...그리고 내집..즉 내아파트는 보유한다면 찬성입니다.

내집마련=종자돈+은행부채=나의 사업체=세월따라 수도권은 계단식 가격상을을 가져왓습니다. =24시간 돈이 쌓였습니다. =지금도 수도권은 물가상승=화폐가치하락이고 2010년이면 가격상승을 가져올 확율이 높습니다. =시간의 레버리지 활용입니다.=즉 72법칙은 자산이 처음에는 좁살처럼, 나중에는 호박이 굴러갑니다.=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에 창대하리라의 성경구절과 딱 들어 맞습니다.


질문:::::::::::::::::::::::::::::::::::::::::::::::::::::::::::

2. 일부를(6천정도) 아파트 융자를 값고 그 집을 전세나 월세를 준 후 전세값과(시가는 전세 8천 정도로 나와있습니다) 나머지 현금 1억을 보태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따로 전세를 나온다.



답변:::::::::::::::::::::::::::::::::::::::::::::::::;;

내집=나의 사업체는 그대로 두시고 전세놓고 전세로 간다..

박수갈채보냅니다.


질문:::::::::::::::::::::::::::::::::::::::::::::::::::::


3. 용인의 아파트를 팔고 융자를 값은 후 남은 금액과 1억 6천을 합해 2억정도를 만든 후 ??(무엇무엇) 한다. 차라리 자기 소유의 집을 포기하고 수지나 일산 같은 수도권 아파트 전세를 들어간다.

답변::::::::::::::::::::::::::::::::::::::::::::::::

내집없이 전세산다는 것은 정말 위험합니다..

즉 단기적으로 안락한 삶입니다. 장기적으로 화폐가치하락으로 자산이 쪼그라듭니다. 늙을수록 힘든 삶입니다. 가난한 라이프 스타일 추구입니다.


질문:::::::::::::::::::::::::::::::::::::::::::::::


4. 그대로 빚을 들고 가되 1억 6천으로 저렴하고 작은 상가를 매입할 수 있다.--

답변::::::::::::::::::::::::::::::::::::::::::::::;


상가는 매월지속적으로 나오는 연금같이 보입니다.

문제는 현재 무점포 인터넷시대입니다.


상가투자로 거의 95%가 실패입니다. 5%안에 들어가시는 안목이 있어야 합니다.

상가도 땅을 보고 사시거나...1층사도 상권에 밝지 못하면 나중에 통곡합니다.

질문::::::::::::::::::::::::::::::::::::::::::::


너무 복잡하게 정리되었네요.
즉 시가 1억8천의 아파트에 사는 사람/ 아파트 은행 융자가 1억/ 별도의 은행 빚이 5천/ 현금재산 1억6천 / 이라고 했을 때 위험하지 않은 관리 방법들에 대해 알려 주세요.

참고로 매달 나가는 이자 돈이 거의 100만원 으로 70% 정도 준 다면
부담이 없을 듯 합니다.

답변::::::::::::::::::::::::::::::::::::::::::::::::

내집마련=종자돈+타인의 돈[은행부채]+전세금액[반드시 1순위로 전세권설정해줌]=나의 사업체굴리기로 자산소득을 확대해 왓습니다.=젊어서 부자로 은퇴하기는 주거용부동산투자가 최고전략입니다..


똘똘한 한 채를 키워야 노후준비끝나는 시대...

내집 한 채...수도권에서 ...보유해야만..근로소득외에 자산소득추구입니다.

즉 내집마련=종자돈 +은행대출=나의 사업체입니다. 나의 사업체은 처음에는 좁살이 굴러가다가 시간의 레버리지 활용으로, 72법칙으로 나중에 호박이 굴러갑니다. 전 1972년에 400만원투자하여 1994년에 30억원으로 키운...전00사장님을 알고 있습니다. 부자는 만족미루기를 잘합니다. 지금 세계공항증세입니다. IMF보다 심각할 수도 있습니다.


전 IMF속에서 만족을 미루는 능력으로 대박을 치고 젊어서 부자로 은퇴한 분들을 많이 봅니다. 시장경제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고 파도타기를 잘하셔야 합니다. 즉 타인의 돈을 활용하는 지혜와 현금흐름을 통제하여 부도나 파산을 하면 안되지요....

똘똘한 내집 한채이면 노후준비끝납니다. 즉 자산규모확대는 시간의 레버리지활용입니다. 서울시는 절대 공급부족입니다. 대단지이고 교통좋으면 고소득 중산층이 몰려옵니다 앞으로 기대됩니다.서울시는 인구 1000명당 가구수는 2006년 현재 229가구로 도쿄(503가구)나 파리(633가구)보다 적은 수준이어서 공급은 더 이뤄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을 땅 부족으로 희소성-명품으로 앞으로 가격상승계속될 겁니다.


●언제까지 바닥이고 언제 뜰 것인가?

건설사들이 주택공급을 줄이자 수급난을 우려한 정부가 규제를 풀어 수도권에 공급확대 시도했다. 수도권규제 완화말고 고급일자리창출의 대안이 있는가? 아래의 통계분석해보고 대세 판단해 보자!

●서울과 수도권 주택건설 실적:자료 건설교통부
1999년 서울 61,460 수도권 237,454
2000년 서울 96,936 수도권 240,985
2001년 서울 116,590 수도권 304,396

2002년 서울 159,767 수도권 376,248
2003년 서울 115,755 수도권 297,289
2004년 서울 58,122 수도권 205,719
2005년 서울 51,797 수도권 197,901
2006년 서울 39,694 수도권 172,058

국토해양부는 올해 수도권에 30만 가구의 주택 공급을 예측했다. 하지만 각종 규제로 실제로는 20만 가구에 그칠 것이다. 재건축 재개발에 대한 각종 규제로 기업이 건설에 소극적이다. 2~3년 뒤면 아파트 공급이 크게 줄어 집값이 다시 뛸 것이라는 전망이 잘 못된 것인가?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 9월까지 주택건설 실적은 총 19만 5000 가구에 그쳐 올해 목표로 삼았던 전국 50만 1천 가구에는 절대로 부족할 전망다.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시장이 더욱 위축되고 국내 수요와 매수세력이 실종되었다. 특히 주택건설 실적 부진이 장기화되면 2~3년 뒤 입주할 신규 주택이 줄어든다. 결국 집값폭등으로 간다면 무주택자에게 재앙이 아닌가?

저의 칼럼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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