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답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ㅁ 전세기간 : 2008. 5 ~ 2010. 5

답변:::임대인과 임차인이 전세기간을 준수할 의무가 있다.



질문:::::::::::

ㅁ 문제 : 집 전체 바닥 보일러 공사를 해야하는 상황임



답변::::::바닥공사해야 한다고 전세계약서 단서에 달았는지요?

달았으면 당연히 이사가도 문제가 안됩니다. 허지만 단서없다면 공사와 관계없이 전세입자, 임차인이 계약기간까지 사실 의무가 있습니다.

질문:::::::::::::::::::



ㅁ 현상황 : 32일된 신생아 + 산후조리가 필요한 산모

집주인 曰
" 전세자금 반환도 부담되지만, 만약에 공사후 입주할 세입자가
나타나지 않아 아파트를 비워두게 되면 손해가 심해질 것 같아서
후임 세입자가 나타날때까지 전세자금을 돌려줄 수 없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 신생아와 산모가 있어 내일이라도 당장 이사를 가야하는 상황
인데 집주인이 막무가내로 나오네요.....

이럴 경우 법원을 통해 경매에 부쳐 집주인을 압박하면서 손해배상 청구
하려면 시일이 얼마나 걸리나요? 혹시 겨울이 다 끝나갈때까지 판결이
안날 수도 있는 건가요? 그리고 소송 비용도 궁금합니다.



답변::::::::::계약위반자가 누구입니까? 만약 소유주라면, 경매부치고 압박하는 기간이 아무래도 6개월정도 걸릴 것 같은데요...

일단 산후조리를 잘 하시도록...외풍을 막고..실내를 따뜻하게 하고..산모건강관리가 최우선입니다. 산모가 찬 물에 닿지 않도록 주의 하셔야 합니다. 만약 차갑게 지내시면 중풍현상..평생 불구로 사시는 분..여성들을 보았습니다.


지금 겨울이 접어들고 돌침대가 안되면, 따뜻한 물주머니..고무주머니..약국에서 팝니다. 끓여서 수건으로 감아 산모를 따뜻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전세기간내이고, 이의신청..소유자가 제기하면...여러문제가 얽히고..승소할 자신이 있다면, 소송은 절대적으로 심신이 피곤한 과정을 거칩니다. 산모도 스트레스 받을 겁니다.

잘 산후조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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