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동생 녀석이 친구 부탁으로 명의를 빌려줬대나봐요.
충청도 어디 아파트를 분양 받았다는데(자세한건 동생 들어오면 들어보려구)
일단 내년이 입주라는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중도금을 냈는지 안냈는지가 중요한거 같은데
중도금을 일단 내면 계약완료된 것으로 봐서 책임을 져야하는거라네요.
중도금을 냈는지 안냈는지는 동생 들어오면 물어보려구요...
내년 5월이 입주라고 하던데 방금 통화하니 중도금은 그때 내는거라나 하는데 정작
지도 잘 모르는거 같아서서 친구한테 물어보라고 했는데

걱정되는건 요즘 부동산 안좋은데 거기다 지방...될턱이 없잖아요.
만약 중도금이 일부라도 지불이 되었으면 계약해지가 안되는건가요?


답변::::

건설회사...미분양해결을 위해, 중도금 무이자 대납전략을 펴고 구사한다면, 중도금을 대신 건설회사에서 납부했다고 봅니다. 즉 분양계약금만 내고 잔금까지 끌고 가는 것이 건설회사의 분양전략이 아닐까요? 만약 님이 현재 건설회사의 CEO라면 해약해 줄까요?



질문:::::::::::::


또하나
그친구라는 놈도 사정 뻔한거 아는데 대출받아서 중도금 넣으려고 할텐데
문제는 그러다가 사정 안좋져서, 가령 실직이라도 하게 되면 그대출금 내동생이름으로 받을게 뻔한데
덤탱이 쓰는거 아닌지 걱정입니다.
이럴때 어쩌면 좋을까요?
그대출금, 사용자는 친구라는 것을 서면으로 받아두면 책임 안질수 있나요?
책임 안질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답변::::

결국 명의 빌려준것이 지방에다. 수요가 없거나..동생친구분이 실직한다면, 빠져나갈 방법은 결국 손절매해서하도 분양권전매해야 합니다.

요즘 분양권전매가 쉽습니까?

결국 은행대출...무이자대출...잔금시 매매안되거나 전세안나가면 신용불량자로 갈 수도 있습니다.

결국 동생친구가 열쇠를 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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