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친구(전세세입자)가 현재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계약일시 : 2007년 11월 20일
■계약만료일 : 2008년 11월 20일
■계약기간 : 1년
■현재상황
- 전세권자인 제 친구는 전세권설정자인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1년만
체결하기로 했음. 집주인이 전세계약은 원칙이 2년이 최단이지만, 전세구하려는 사람이 워낙없어 1년만 하는것도 해주겠다고 하여, 계약서에 1년만
계약하겠다는 내용을 명시한 후 계약을 체결함. 그리고 현재 이번주 목요일이 1년 만기가 되어 친구는 새집으로 이사를 가려함.(새집을 구하려는 이유는 현재 전세들어가 있는 집이 옥탑방이고 겨울철에 워낙추워 살수 없을 정도임. 살만큼 난방을 하면 난방비도 엄첨나오는 실정임)이와같은 이유로 최초 계약기간에 맞춰 1년만에 나오려고 하고 있으나, 집주인이 현재 돈이없다는 핑계로 전세금을 돌려주려 하지 않고, 새로운 전세입자를 구해 오거나
계약을 연장하라고 하고 있음.

- 이와 같은 경우 계약기간 만료 후 당장 전세금을 돌려받을 방법이 없을까요? 경매신청등을 통해 전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지...
대안에 대해 답변 요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