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아파트 해약
ohh*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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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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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00
상담 분야 : 청약/분양
아버님께서 4년전에 아파트를 분양받으셨습니다.
계약금은 내고 중도금은 은행 대출로 내시고요.
그런데 사정이 생겨서 잔금도 못내고 중도금이자도 연체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입주한지 2년지났는데 건설사에서는 아무 연락도 없고 은행 에서는 독촉쪽지만 날라오고 있습니다.
해약이 불가능한거였는지요..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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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 회사의 의논을 하세요
님의 답변 | 200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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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2년이 지났는데도 회사에서 독촉을 하지 않음은 이상한
일이군요.
중도금은 대출을 받았기 때문에 정식 해제처리가 되지 않으면
끝까지 대출금은 본인의 부담으로 남게 됩니다.
회사에 가셔서 잔금마련이 어려우니 해약처리를 해 달라고 하
셔야 하겠네요.
지금이라도 팔리게 되면 사는 사람이 은행대출금을 인수하고
명의를 넘기면 되므로 회사의 역활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강제해제를 시키지 않음은 시세가 낮아 기회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회사로 가셔서 경위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수원대학교 사회교육원 교수(부동산학.생활법률학)
수원 세인종합법률사무소 국장
윤 정 웅
011-262-4796, 031-213-4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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