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일시적 2주택 기간이 1년은 넘었고, 이번에 2년으로 연장하는 시행령이 만들어지면 한 번 움직여 볼려고 합니다.
저는 지금 살고 있는 삼성래미안을 재건축할려고 하는 구로시영아파트를 97년 11월에 사서 7년만의 시행기간을 거친 후 2004년 6월에야 입주했고 그 집에서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1개의 아파트를 더 투자하기 위해서 2003년 6월에 이웃에 있는 재개발 지역의 7800만원
짜리 6평 주택을 구입해서 재개발을 거쳐 23평형 아파트를 분양받은 것입니다. 이 재개발아파트는 2004년 12월에 착공하여 2007년도 6월에 공사완료하는 사업으로서 저는 2007년 8월에 등기를 내서 2주택자로 등록이 된 것입니다.
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 이런 경우 2번째 주택구입시점과 주택망실등과 관련하여 일시적 2주택자가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2번 째 주택은 6평짜리 재개발 지분 아파트이고 비과세 받으려는 삼성아파트는 30평 아파트라서 거주환경 개선을 위한 구입으로 보기가 어려울 것 같고, 기간이 특히 문제인데 2003년 6월에 구입해서 그 다음해 12월에 주택을 철거했으므로 벌써 30평 아파트를 팔기에는 벌써 1년이 지났으므로 30평 아파트의 양도 비과세를 받기에는 법적요건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주변 부동산의 말들은 재개발 6평 지분이 건물로 존재할 때는 1주택인 삼성이 재건축 중이어서 2003.6-2004.6의 기간을 빼면 2주택인 6평 지분의 건물이 망실될 때 까지는 6개월에 불과했으므로 2주택이 완성되어 입주할 때인 2007년 6월을 기준으로 삼성래미안 1주택을 2008년 6월까지, 일시적 2주택 기간을 2년으로 유예해 준다면 2009년 6월까지 삼성래미안을 매매하면 양도세 비과세라고 하는데 어떻게 판정해야 할까요
좀 복잡한 내용이지만 자세한 답변을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