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겸 실거주로 용산 신계동 대림 e-편한세상 24평 청약을 하려고 합니다
현재는 계약금 정도 밖에는 없는 상태입니다
중도금 대출을 받고 입주 시점에 가서 매매후 중도금을 갚고 실거주 하거나 전세를 주려고 생각중입니다.
지금 주택이 증여 받은지 1년 밖에 안되서 당장 팔수가 없어서요....
대출에 대한 이자는 저랑 동생이 나눠서 낼수 있어서 100만원까지는 낼수 있을것 같거든요...
그런데 이번주에 회현동에서 롯데케슬을 분양한다고 해서...
14평 청약해볼까 합니다...(차후 시세차익 임대목적)
롯데캐슬은 주상복합인게 좀 걸리고 시내 한복판이 장점이면서 단점이 될것 같기도 하고....
두지역다 평당 2천으로 생각해볼때 회현동이 당잠 자금부담이 덜하겠지만
차후 시세차익까지 생각한다면 어디를 하는것이 더 나을지 판단이 잘 서지 않아서 질문드립니다...
저라면 신계 e-편한세상을..
님의 답변 | 2008-10-21
개인적으로는 신계 e-편한세상을 추천합니다. 입지나 개발호재 모두 신계동이 낫다고 봅니다. 회현동 롯데캐슬은 혹시 현장을 가보셨나요? 도심에 있다는게 장점이라지만 너무 복잡하고 주거지로써는 다소 부족하다는 느낌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14평형이 오피스텔인지 아파트인지 모르겠지만 만약 아파트라면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주거지로써는 다소 미흡하고, 오피스텔이라면 임대수익은 짭짤하겠지만 시세차익은 그리 크지 않을거라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