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족명의로 서울에 현재 아파트 한채를 소유하고 있는데 금번 광교 분양에 관심이 많습니다. 청약예금은 서울 거주로 600만원짜리이며 금년 5월에 1000만원으로 증액하여 아직까지는 600만원으로밖에 활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청약가점을을 계산하여 보니 66점정도이며 금번 청약을 하면 일부 중도금 대출은 받아야 하나 자금 조달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금번 광교청약을 생각하다 최근 부동산침체때문인지 몇가지를 고려하게 되어 이렇게 자문을 구합니다.
첫째 부동산침체를 감안하여 금번 광교에 청약을 하는 것이 나은지 아니면 위례신도시 청약까지 기달려 보는 것중 어떤 것이 나을 것이가 고민입니다.
이는 부동산침체뿐만아니라 광교와 송파 어느 것이 좋은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포함입니다.
둘째 광교를 청약할 경우 금번에 분양하는 울투라단지가 좋은지 아니면 좀더 기달려 볼 필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금번 울투라분양단지도 저수지와 학교가 인접하여 좋다고 하지만 다소 중심지와는 떨어져 있는 듯 보이기도 합니다. 지하철역등 교통은 어떤지도 잘 모르겠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