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을 기해 올해까지 아파트 분양한번 잘못 받았다가 맘고생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작년10월 입중예정이였던 아파트가 내년4월로 미뤄지다 이제는아예
시공사 시행사 모두 잠적하고 연락두절상태...
중도금 무이자 조건에 지금까지는 시행사측에서 이자납입을 해왔는데..
전번달부터 이자미납으로 은행에서 카드거래중지등의 불이익이 발생하고 있네여...
입주예정자들 모임에서 환급이행신청을 위해 다들 사고처리 신청서를
대주보에 서류를 보내고 있는 중이구여...
또 다른 문제는 저희 아이들이 아토피를 앓고 있어 분양시 하청업체인
모회사에 바이오세락믹도장을 의뢰 2,270,000원의 시공비를 완납해야 계약이 된다고 해서 완납처리를 했는데...
이건 아파트가 거의 완공된상태에서 시멘트위에 시공을 하는거라
아직 아무런 공사가 진행되지않은 상태인데...이건에 대해서 궁금해서요..
전액 환불이 가능한지?...그게 아니라면 몇%정도의 위약금을 내구
환불이 가능한지...전액 환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아파트 이자납입으로 생각지도 않은 막대한 돈이 지출이 되는지라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음맘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