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7월 가입후 600만원 청약예금 통장이 있습니다.
인천에 조그마한 집한채 보유하고 있습니다(지금 빌라평가액8000만)
지금 남편과 세대를 분리시켜 세대주로 있습니다. 남편은 시어미니와 합가되어 있으며, 시어머니 명의로 3억5천정도의 빌라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올해 래미안전농2차 분양을 받으려다 1순위가 안된다구해서 포기했습니다.
곧 답십리16구역분양 예정될듯하여 생각중입니다
어떻게 준비해야하며, 조건은 맞는지?? 맞지않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투자가치는 있는지??
왜 1순위가 안된다는 것이죠?
님의 답변 | 2008-09-19
2003년 7월 가입한 통장이 왜 1순위가 안된다는건가요? 1주택자이기 때문에 가점부분 물량에 청약을 못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추첨제 물량에 대해서는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한데, 무슨 이유로 청약을 못한 것인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인지…
답십리16구역에 청약한다고 해도 가점제 1순위 요건이 안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50% 추첨제 물량에만 하실 수 있는데 어차피 운이 좋아야 당첨되는게 추첨제니 별도의 노력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질문에 적혀 있지 않는 다른 문제가 있다면 청약자격이 안될 수도 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답십리16구역은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역세권인데다 단지내 학교를 끼고 있어 전농·답십리뉴타운에서도 입지가 가장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분양가에 따라 투자가치를 따져볼 수 있겠지만 입지로만 봐서는 괜찮은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