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어머님 명의의 빌라에 어머님과 아내, 딸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번에 빌라를 처분하고 대출을 받아서 아파트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1. 어머님 명의로 할려니, 어머님 연세가 많으셔서(71세) 대출이 안되고
2. 저나 아내 명의로 할려니, 현재 가점이 50점인데 무주택가점 26점이
너무 아깝고 향후 청약시 2순위로 되는것 때문에 고민입니다.

인천 거주가 10년이상이 되어서 향후, 청라나 검단신도시에 청약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 시기에 무리하게 대출을 받고, 청약순위 및 가점까지 희생하면서 인천 서구 원당동 풍림아파트(25평)를 구입하는게 맞는건지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지금 아파트를 구입하려고 하는것은 실거주이면서 3년 이후의 청라나 검단신도시 입주(물론 분양을 받아야하겠지요^^)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방법이 옳은 건지 혼란스럽고 무척 고민이 됩니다.

바쁘시겠지만, 많은 전문가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