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거주 목적으로 청약을 하긴했는데
요즘 김포신도시 시세를 보니 회의적이더군요...
1순위여서 당연 당첨을 될텐데 계약을 해야하는지 망설여 집니다
제앞으로 싯가3억정도의 아파트가 있는데 청약신청한 곳 분양가가 4억2천정되 됩니다.
당첨확정이 되면 계약금부터 중도금까지 어케 진행을 해야하는지
망막합니다.
계약을 해야한다면 계약금과 중도금을 어떻게 납부하면 좋을지
그리고 김포한강신도시 우남퍼스트빌에 교통망이나
강남권 진입경로 개발호재등등을 알고 싶습니다.
계약하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님의 답변 | 2008-09-10
동, 호수만 좋다면 굳이 계약을 망설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김포신도시가 다른 2기신도시에 비해 입지가 떨어지는건 사실이나 분양가도 그만하면 수도권에서 싼 편에 속하고, 그래도 신도시라는 나름의 메리트도 있구요.
그리고 자금문제는 어차피 부족한 1억 2천만원(4억2천-3억)은 대출로 해결하셔야 할 텐데요. 일단 계약금은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아 납부하시고, 중도금은 중도금대출(60%) 받으시고, 잔금 납부하실 때 기존 집을 팔아서 중도금 일부와 잔금을 갚는 방식으로 많이 하십니다.
교통 부분은 9호선과 환승 가능한 김포경전철이 2010년까지 개발될 예정이고, 올림픽도로에서 신도시까지 연결되는 고속화도로가 2009년 건설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