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3년차에 전세를 놓았었는데 11월에 전세기간 만료돼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한 3번 서류땜에 가봤는데 전실에서 큰개를 키우더군요.그런데 문만 빼꼼이 열면 확~~쏟아져나오는 개냄새땜에 미치겠습니다.털북실북실한 큰개를 어찌 그렇게 관리도 안하면서 키우고 사는지.씽크대며 욕실은 쓸고닦거나 다시 바꾼다 해도 집구석구석 쩔은 개냄새는 어찌할방법이 없어 예정에 없던 보관이사 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입자한테 어떤 요국를 할수있을까요? 청결상태가 지저분한거는 말할수야 없겠지만 집에 찌든 개냄새는 하루이틀에 없어질정도가 아니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