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부동산에 문의를 해도 정확히 알지 못하여서.. 찌푸라기도 잡고싶은 심정으로 여쭙니다

1. 제 명의로 2005.2월말 반여동 롯데2차 35평 분양권구입 : 2005.3월 실입주
집값 : 133,000,000원 + p31,000,000dnjs+취등록세 5,500,000원+확장 4,300,000원+부동산수수료 600,000원 = 174,400,000원
대출이자도 삼백 가까이 들어갔습니다
(분양권 매매계약서는 P가 사백만원만 기재되어 있습니다)

2. 어머니명의 2004년 10월경 해운대 반여동 롯데2차 26평 분양권 구입 : 전세 놓음
(현재 공시지가는 89,000,000원 매매시세는 115,000,000원)

저희는 가정사정으로 부모님과 같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3. 제 명의로 2007.12월 한화꿈에그린 33평 분양권 구입.
2008.7.25 롯데2차 35평 매매 후 같은날 한화로 부모님과 같이 입주를 하였습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어머니명의의 아파트가 있는데도 저희가 정신없는 통에 깜빡하여 1가구 2주택일때 롯데를 매매하였습니다 매매하기 전에는 어머니를 다른데로 잠시 이전시켜 놓는다고 생각을 하였는데도 그때는 모두 잊고 있었습니다

급히 롯데2차 35평구입시 서류를 다 찾아보니 다행히 집밑에 들어간 금액 모두 서류 또는 통장이체내역이 다 있었습니다. 그런데 매도인 계약자 이름과 제 통장이체내역에서 그분께 입금한 이름이 동일하지가 않아서요 매도한 계약자분의 이름은 정성훈, 통장에 찍힌 이름은 정정훈. 가운데 이름이 틀리더라구요 은행에 문의를 해 본 결과 실계좌주명도 맞는데..
이름이 틀려서 증빙서류로 인정이 안될듯 싶어서요...어떤 방법이 없을까요..이름은 틀리지만 계약한 날과 그날짜로 큰돈이 이체되었으니 그걸로 증명이 될까요?
정말 답답한 노릇입니다 저희 시어머님 한숨도 못주무시고 걱정을 하고 계시네요
참. 현재는 시부모님을 저희 시누네로 등본을 옮겨 놓았습니다 혹시라도 하는 마음으로요..

바쁘실텐데 너무 긴 내용으로 여쭤봐서 죄송합니다 아시는부분만이라도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 꾸벅
(혹시 지금이라도 시어머니 명의의 아파트를 매매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