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송파동이구요. 전세만기가 8월말일입니다.만기가 지났지요.
주인집에는 6월초부터 만기에 나가겠다고 말해논 상태구요.
그런데 아직까지 전세가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집주인이 전세를 부동산 한군데만 준답니다..
다른부동산은 주인이 알려준 부동산 통해서만 집을 보러올수 있게 했더라구요..절대 다른부동산 안준데요.
전세살면서 주인이 바뀌었거든요.
그전 거래하던 부동산을 지금부동산으로 바꿨다고 하더라구요.
저희가 4년전에 처음 계약했던 부동산에 물어보니까 그부동산은 석촌동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석촌동 부동산가서 송파동집까지 사람들이 많이 보러 올거 같지가 않아요..
이럴때 세입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만히 집나갈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무슨 조치를 취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희도 여유가 10월 말까지밖에 안되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