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에 개봉동 현대아파트를 매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작년 12월에 남편의 직장이 지방으로 발령이 나서 남편만 따로 지방으로 주소지를 이전했는데..내년 7월이후에 집을 팔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세대주가 빠져나갈경우 양도소득세 비과세 요건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말이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남편이 다시 서울로 올라와 저희랑 합칠경우에 나머지 거주기간을 채우면 비과세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그럼 수고하십시요^^
참고하세요
님의 답변 | 2008-09-02
개인의견이니 참고바랍니다.
양도세거주요건은 원칙적으로 전세대원이 모두 거주를 해야만 가능합니다.
만약 세대원중 일부가 거주를 못할경우에는 학업, 해외등 합당한 사유가 있어야만 허용될 수도 있습니다만 해석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별거, 해외등의 이유로 거주못했을경우까지 적용하는건 불합리하다는 국제심판원 유권해석이 있긴 했습니다.
남편분이 세대주인데 거주를 하지못했다면 원칙적으로는 거주요건 만족할 수 없으며 지방발령이라는 사유가 있으니 국세청에 한번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