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폭등으로 집 사는거 사실상 접었던 인생입니다....
한동안 마누라한테 매우 쪼였었습니다...남들 다 사는데 왜 주저주저하다
시기 놓쳤냐구.....^^;;
아~ 근데 또 살다보니 집 한채 있기는 있어야 할것 같구....
너무 올랐다고 생각되는 서울/수도권의 기존 아파트들은 신경끄고 (솔직히 능력도 안됩니다) 일단...분양 또는 미분양에만 관심갖기로했습니다...
해서 내년, 내후년인가쯤 송파니, 광교니하는 신도시들에도 눈길을 줄까 합니다...

가지고있는 통장이 제명의의 300만원짜리 부금통장 (한 9년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와이프명의 부금통장 ( 한 1년반 정도 되었나봅니다..아직 1순위가 아닌거죠 )이 있습니다. 올해 3월에 부모님과 세대합가해서 가점도 좀 높아질것 같습니다.

그런데 공공분양이라서 부금통장이 휴지라는 얘기가 들립니다.

1. 제경우 예금으로 갈아타야 하는게 맞습니까 ?
2. 예금의 경우 600짜리와 1000짜리가 있던데 어느것을 선택해야 당첨에
조금이라도 유리할까요? 어른 모시기때문에 일단 1000을 고려하고있습니다.
( 600은 전용 102m이하, 1000은 102m~135m이하네요..
즉 1000은 102m이하는 청약이 안되는거 맞죠 ? )
3. 제 통장으로 갈아탈까 하는데 갈아타고 받을 불이익이 있을까요 ?

써놓고보니 모르는것도 참 많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