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기간이 끝나서 아파트을 계약했읍니다.
계약당시는 등기상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요
계약하구 몇칠후 등기을 열람하니 압류가 들어와더군요.
그래서 부동산중개소에 문의하니 전세계약서쓰고 그냥 살다가
경매하면 받으라하는데 저는 계약금 4.000만원은 나중에 찾으면돼다구요,,
제가알고싶은것은 중계부동산은 책임을 어찌저야하나요,,
제가 취할수있는 방법을 말해주세요,,감사합니다..
문제가 복잡하게 됐습니다.
님의 답변 | 2008-08-21
계약하고 나서 며칠 후에 압류가 되었다는 것은 이미 근저당설정에
따른 채권자가 경매를 신청했다는 취지입니다.
겨애신청된 부동산에 전세금을 지급한 다는 건 호랑이 입에 고기
넣어준 결과이지요.
소액임대차보증금도 찾을 수 있을지는 등기부등본을 봐야 알겠
네요.
전세계약 후로 압류가 되었다면 중개업소는 책임이 없습니다.
현재 지급을 다 했으면 상황에 따라 움직여야 하고 전세금 지급이
다 되지 아니하였을 때에는 지급을 보류하셔야 합니다.
가까운 법률사무소에 가셔서 대응책을 의논하시고 더 궁금한 사항이
있거든 전화를 해 주셔도 무료로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수원대학교 사회교육원 교수
수원세인종합법률사무소 국장
윤 정 웅 011-262-4796, 031-213-4796, 216-2500
